– 신앙의 뿌리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드리는 책 –
로마서는 단지 성경의 한 권이 아닙니다.
구원의 진리, 성령의 역사, 인간의 본질,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성경 속 조직신학의 정수입니다.
이 책은 로마서를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질문하고, 깨닫고, 적용하는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마치 스스로 묻고 답하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로마서를 누구나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로마서 1–6장을 통해 구원의 길을 따라가며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고,
로마서 7–8장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하며 흔들리는 믿음을 바로잡고,
로마서 9–11장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신비를 마주하며 인간론을 배우고,
로마서 12–16장에서 삶 속 실천적 신앙의 모습, 즉 기독교 윤리를 정립합니다.
특별히 이번 책은 2000년에 출간된 초판의 개정판으로,
이전의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더욱 명확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아냈습니다.
📆 하루에 한 장씩, 로마서의 흐름을 따라가며 묵상해 보세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적 보물을 하나씩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주석서가 아닙니다.
로마서를 통해 신앙의 뿌리를 세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실제적 안내서입니다.
그 깊이를 알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여정,
지금 바로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저자는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선교적 헌신을 겸비한 복음의 사람입니다.
침례신학대학에서 신학 학사(B.A)를 마친 후,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바인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Doctor of Christian Education) 과정을 수료하며
신학과 교육, 목회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훈련을 받았습니다.
2002년부터 침례교 해외 선교회(FMB) 파송 선교사로 T국에서 사역을 시작해,
지금까지 교회 개척과 제자 훈련, 신학교육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TBS 신학교에서는 현지 사역자 양성과 제자훈련에 힘쓰며
성경적 리더십을 세우는 사역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질문하며 읽는 성경 시리즈: 로마서, 마태복음, 요한계시록, 레위기
성지순례 묵상집: 사도 바울의 1, 2, 3차 선교여행 편
등이 있으며, 독자들이 말씀을 직접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신앙,
그리고 복음의 본질을 따르는 선교적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저자의 글은 깊은 울림과 방향을 제시합니다.